요즘처럼 건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는 시기가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시는 경우가 많고, 외출이 꺼려 질 수 밖에 없는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일수록 맛난 음식들이나 제철 과일과 채소 들을 먹고 힘을 내어 활동도 하고 건강을 잘 챙겨야 할 시기랍니다. 누구보다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를 꿈꾸면서

 

빨간 사과의 효능과 밤에 먹는 사과를 알아볼까요?

 

 

 

빨간 색상에 동글 동글한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운 사과는 가을철의 열매로, 항상 제사를 지낼때 올라오는 열매이기도 하죠. 사과는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사과 나무의 열매이다.

 

사과는 가을에 제철이고, 오늘날 낮은 온도와 재배 기술 덕분에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쿠키, 샐러드, 주스 같은 재료와 함께 사용되며, 날아다닌다. 사과는 대중이 즐기는 만큼 영양가 풍부합니다.

 

사과의 효능은?


첫째, 사과는 식이요법과 변비에 완벽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습도와 지방을 만드는 섬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껍데기 안에 산화방지 성분인 폴리페놀은 껍데기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류,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몸에서 소금을 제거할 수 있다.

 

넷째,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 피로의 회복, 피부관리 등에 뛰어나다. 영국에서는 매일 사과를 먹을 때 의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한다. 사과는 탄수화물, 비타민 C, 무기질 염분이 풍부하며, 비교적 적은 단백질과 지방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좋다. 분명 귀엽고 맛있을 거예요!

 

특히 아침 사과는 보충제이고 저녁 사과는 독성이 있다. 속담이 있어요. 이것은 유기산과 섬유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어요. 하지만 밤에 먹으면 사과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아파요. 결론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늦은 밤에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우리 모두 가을 과자를 먹고 건강해집시다.

 

 

사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사과는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며, 고려 의종(1083~1105)때 쓰여진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임금'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라고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임금'은 '능금'의 어원이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홍만선(洪萬選)의 《산림경제(山林經濟)》에 그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재배가 성행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유추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尹秉秀)가 원산 부근에 과수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였으며, 1906년 농공상부가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치하여 각 국의 과수 품종을 도입, 품종비교 및 재배시험을 수행하며 과수재배의 기초를 확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958년에는 원예시험장을 설립하여 연구를 본격화하기 시작하였고, 1991년 말, 원예시험장에서 과수연구소를 분리하고 대구사과연구소를 신설하여 사과연구를 전담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사과는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어 지며, 8월 하순 이전이 최성수확기인 조생종에는 미광, 조홍, 서홍, 쓰가루(아오리) 등이 있고, 최성수확기가 9월 상순에서 10월 중순까지인 중생종에는 홍로, 홍월, 양광, 추광, 골든딜리셔스, 세계일, 조나골드, 시나노스위트 등으로 종류 및 품종이 나뉘기도 합니다.

 

10월 하순 이후가 최성수확기인 만생종에는 후지(부사), 홍옥, 감홍, 화홍 등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도 전해진답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집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히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에 함유된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결림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고도 알려져 있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를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스를 쓰고, 카레·스튜를 만들거나 감귤류로 젤리나 무스를 만들 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돋우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과는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그어 두면 된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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