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붓기에 탁월한 호박즙 효능은 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남녀 노소 누구나 얼굴 붓기를 빼는데 호박이 탁월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특히 체중조절하는 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요. 붓기 제거 뿐만 아니라, 다른 효능들도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번 기회에 하니뱅크와 함께 제대로 알아 봅시다.

 

1. 호박즙 효능을 알아보기

① 노화 예방에 탁월하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먹을 수가 있는 호박즙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호박즙에는 항산화 성분의 역할을 하여 체내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 세포 생성을 억제하며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며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성인병의 대표적인 고혈압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한다고 하네요.

 

② 소화 기능 개선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박은 소화기능이 약해지신 분이나 변비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호박즙에 미네랄과 카로티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장내 안 좋은 세균들을 제거하며 장내 독소를 배출시켜줘 소화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기도 하답니다.

 

③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즙에는 눈에 좋은 성분 중 하나인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함유되어 있어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흐려지는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눈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백내장, 안구 건조증 등의 안구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④ 우리 몸의 붓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호박즙 효능은 카로틴과 비타민A, 레시틴, 칼륨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작용과 이뇨작용을 통하여 체내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을 도와 몸에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몸이 쉽게 붓는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⑤ 두뇌 발달과 두뇌 혈액 순환에 좋다.

호박즙에는 레시틴과 아세틸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뇌의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두뇌 혈액순환을 도와 특히 성장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기억력 향상에 좋다고 하며 노인성 치매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2. 호박즙 만드는 법을 알아봅시다.

1. 먼저 호박을 여러 개로 토막 내어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하루 보관해 준답니다.

 

2. 냉동된 호박을 꺼내 해동을 하게 되면 호박 내부가 부드러워지게 되는데요.

 

3. 면보자기나 즙째는 장비를 통하여 호박에 즙을 최대한 짜주면 호박즙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3. 호박즙 보관 방법을 알아봅시다.

호박의 노란 색소인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외부에 노출될 경우에 색이 탁해져 갈색으로 변질할 수 있으므로 맑은 노란색을 유지하기 위해선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은 호박즙 보관 방법이랍니다.

 

호박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호박즙의 주 원료인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재배한다고 하는데요. 덩굴의 단면이 오각형이고 털이 있으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지만 개량종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답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또는 신장형이고 가장자리가 얕게 5개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 준답니다. 꽃은 1가화이며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피게 되며, 수꽃은 대가 길고 암꽃은 대가 짧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황색이며 하위씨방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매우 크고 품종에 따라 크기 ·형태 ·색깔이 다르다. 열매를 식용하고 어린 순도 먹는다고 알려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한국에서 재배하는 호박은 중앙아메리카 또는 멕시코 남부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C. moschata), 남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 pepo)의 3종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동양계 호박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지로 전파된 시기가 가장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예로부터 애호박 ·호박고지용 ·호박범벅 등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쪄먹는 호박 또는 밤호박으로 불리며 주로 쪄서 이용하는 서양계 호박 등이 도입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 조숙재배용이나 하우스 촉성재배용으로 이용된 호박, 즉 주키니호박이라 불리며 덩굴이 거의 뻗지 않고 절성성(節成性)을 나타내는 애호박용의 페포계 호박 등이 도입 재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동양계 호박은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남아 있고 숙과와 청과를 겸용하는 것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오이의 대목용으로 도입된 야생호박(C. ficifolia)이 있으며 이것은 씨앗이 검기 때문에 흑종(黑種) 호박이라 부르고 오이 대목용으로 널리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동양계 호박의 경우 과실이 크고 익으면 과피가 황색이 된다고 하는데요. 육질은 점질이지만 익기 전부터 맛이 좋아 애호박으로 이용이 많다고 하며, 과실자루가 오각형이고 목질이어서 단단하고, 특히 과실과 접착된 부분이 넓게 확대되어 있다고 합니다. 줄기는 가늘고 분지력이 강하다. 서양계 호박은 숙과를 쪄서 이용하는 계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실은 방추형 ·편원형 등이고 색깔은 흑록색 ·회색 ·등황색이 있으며, 육질은 분질이 많고 완숙해야 맛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실자루는 원통이고 해면질로 되어 있다. 주지(主枝)의 신장력이 강하고 분지력은 약하며, 서늘한 건조지대에 적응성이 큰 것이 특징이랍니다. 페포계 호박은 덩굴성이 아니고 총생하며 과실은 미숙과를 식용 또는 사료로 한다고 합니다. 맛은 좋지 못하나 조기재배가 용이하여 촉성 또는 조숙재배에 이용되나 한국 재래종이 출하되면 수요가 적어지게 되며, 호박은 저온 단일상태(短日狀態)가 암꽃착생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동양계 호박은 예민하나 서양계 호박은 둔감하며, 발아 후 1주일 정도의 단일처리(8시간)가 암꽃착생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이나 이른봄에는 자연히 암꽃착생은 증가하나 수꽃이 없어지게 되어 인공수분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2,4-D 등의 호르몬제를 개화당일 암꽃의 암술머리나 씨방에 살포하여 단위결과(單爲結果)를 유기하여 과실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호박은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 함량이 가장 많아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전시에는 대용식으로 재배가 많은 것으로 알렺 있으며 보통은 조리용으로 이용되는데 숙과는 다량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약간의 비타민 B 및 C를 함유하여 비타민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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