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드 효능 먹는법과 보관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슈퍼푸드인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일단 아보카도를 처음 보았을 때, 그리고 먹어보았을 때 느끼는 점은 이게 과일인가? 야채인가? 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과일이다. 맛은 야채스럽지만 과일이라고 한다. 맛을 보면 밍밍한게 무슨맛으로 먹나 싶지만, 남미사람들은 이거에 환장을 한다고 한다. 먹다보면 중독성이 강한 음식인듯 싶다. 게다가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양소로 슈퍼푸드라고 불리고 있으니 어떤 점에서 우리 몸에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아보카도의 효능은?

 

첫째, 다이어트에 좋다.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당 190kcal로 높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다양한 영양성분 덕분에 섭취시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로 식사 때 아보카도를 함께 곁들이면, 식후 3시간 동안 포만감은 26% 정도 늘릴 수 있는 반면, 식욕은 40%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단, 하루 반개정도가 적당한 양이라고 하니, 많이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낭패를 볼 수 있다.

 

둘째, 눈 건강에 좋다.

아보카도에는 과일이나 채소 중 가장 많은 수준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포함되어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황반에서 발견되는 식물 색소로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먹는 것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임산부에게 좋다.

아보카도는 엽산이 매우 풍부한 과일이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 및 조직 발달을 촉진하며, 유아기 및 임신과 같은 빠른 세포 분열 및 성장 기간에 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입덧을 줄여주는 효과도 발휘한다고 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임산부의 중대 고민인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넷째, 다른 영양소와 함께하면 좋다.

아보카도는 비타민 A, D, K 및 E와 같은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를 증가시켜준다. 따라서 다른 영양 성분들과 함께 먹으면 영양 부스터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 & 보관법 & 먹는 시기와 먹는 법

 

아보카도를 고를 때에는?

껍질의 색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할 때 손으로 쥐어 봐서 조금 탄력성이 느껴지는 것을 고른다. 껍질이 초녹색을 띄는 것은 아직 익지 않은 것이므로 후숙하겠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아보카도를 보관할 때에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보통 3일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먹어야한다. 너무 오래 두면 검게 변하면서 안쪽에 검은 반점들이 생겨난다. 껍질을 벗겨놓은 아보카도는 산소와 반응하여 빠른 속도로 검게 변색되는데, 만일 아보카도가 커서 반만 잘라 먹은 경우, 나머지 절반은 껍질을 벗긴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변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를 언제 먹으면 좋을까?

상온에 2-3일 정도 방치하였을 때, 껍질의 2/3 이상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고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들면 다 익은 것이니 그때 먹으면 된다. 더 간단한 방법은 꼭지를 살짝 건드려보는 것이다. 꼭지를 건드려 힘없이 떨어질락 말락 하면 적당히 익은 것. 다만 익 기전에 꼭지가 빠진 아보카도는 이 방법으로 확인하기가 불가능하다.

 

아보카도를 먹는법은?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거나 오일로 먹거나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일단은 생으로 먹는 것이 기본이니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아보카도의 씨앗에 칼날을 대고 둥글게 돌아가며 칼집을 낸다.

2. 과육을 비틀어 연다.

3. 한쪽에는 씨앗이 남는데, 여기에는 칼날을 박은 후 비틀면 간단히 분리된다.

4. 수저로 껍질과 과육 사이를 한번 훑어주면 간단하게 떨어진다.

5. 떨어진 과육으로 해먹고 싶은 형태의 음식을 해먹으면 된다.

 

아보카도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보카도는 지방함량이 많다 보니 소화기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과량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아보카도는 고칼륨 음식이라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동이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아보카도는 페르신(persin)을 함유하기 때문에 동물에게 함부로 먹이면 안 된다. 특히 새나 되새김질을 하는 소 같은 반추동물에게는 절대로 아보카도를 주면 안 된다. 개와 고양이에게는 페르신이 큰 악영향은 없다고 하는데, 애당초 아보카도는 지방이 너무 많다. 가급적 주지 말자. 약 150종이 있습니다. 그것은 5미터에서 20미터까지 자라는 낙엽수 또는 작은 나무이다. 국물이 약간 회색과 검은색으로 깨진다. 잎은 길이가 10~25cm이고, 길이는 타원형이고, 잎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며, 초록색 나무 같은 냄새를 풍긴다. 꽃들은 연한 노란색과 녹색 원 안에 피어난다. 과일들은 서양 배들의 끝에 걸려 있다. 과일의 표면은 윤택하고 짙은 녹색과 갈색의 색을 가지고 있다. 과일의 크기는 약 30g에서 2kg이다. 사용된 부분: 잎, 과일, 수프, 씨앗 사용: 과일은 다른 과일에 비해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이 없다. 과일은 상추나 비슷한 것에 사용되는 채소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버터 열매와 같은 별명이 있다. 과일에서 추출된 오일은 크림과 마사지 기름으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피부를 개선한다. 이노이 잎을 마시면 간은 깨끗해지고 고혈압은 낮아진다. 국과 잎은 위, 유방질환, 월경 등에 사용된다. 씨앗은 설사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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